매년 해가 바뀌면 마음가짐을 달리한다
깨달음은 순간에 찾아오고, 순간은 눈 녹듯 빠르게 사라진다
새해를 맞이하여 목표했던 과업은 다음 해에 돌아보면 이루어진 것이 없고
무엇을 했는지 가물가물하다
후회와 반성으로 시간을 보내기만 한다
했던 실수를 반복하며 고치려고자 노력하지만 노력은 순간이다..
2022년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또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작년과 동일하게 목표를 세운다
이번에는 다르겠지.. 올해에는 다르겠지..
각오를 다시 다짐하며 후회를 하며 또 마음 한켠에 불을 지핀다
올해는 습관을 먼저 만들어 보려 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결제했다
누군가는 "종이 책이 좋다" 누군가는 "밀리의 서재에 읽을 만한 책이 없다"와 같이 조언을 해준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는 종이 책도, 읽었던 책도 많지가 않으므로
필자에게는 맞지 않은 조언이라 생각하였고,
밀리의 서재 어플로 여가 시간에 틈틈이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자기 계발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도서와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들 쓰고 있는 듯하다
지금의 결심과 깨달음이 또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난 또 과거와 같은 다짐을 반복한다
모든 사람들이 올 한 해 다짐한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 또한 밀리의 서재를 시작으로 나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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