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만 있다 보니 살이 점점 찌고 있다
늘어나는 건 살뿐이니... 안타깝다
어쩌다 보니 거울을 보게 되었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
(매번 이런 식이다 ㅎㅎㅎ)
작년부터 코로나를 핑계 삼아 운동을 덜하고, 회피한 게 화근이다
분명 2~3개월 전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70~72kg 사이였는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 몸무게가 77.5kg...
퇴근 후 바로 헬스장으로 달려갔다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바글바글하다.. 구석에 박혀 최대한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왜 자꾸 내 옆으로 와서 하는 건지.. ㅠㅠ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에
20분 정도 하다가 나왔다..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이 끝나면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닭가슴살은 먹어보니 소시지가 질리지 않고 맛도 다양해 좋은 것 같다
보충제는 신타 6
딸기 맛 한 번 사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신타 6만 사서 먹고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은 2분 할로 하고 있다
하루는 가슴, 이두, 삼두
또 하루는 등, 어깨, 다리
전에는 하루도 안 빠지고 헬스장에 출석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지.. 신기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목표라고 생각한다
나는 몸무게 68kg 만드는 것이 나의 최종 목표이다
(살만 빼는 것이 아닌 근육도 키우는 것을 목표)
현재 몸무게 77.5kg
68kg 까지는 9.5kg을 빼야 한다
단기간에 뺀다는 희망은 바라지도 않는다
8월 말까지의 목표이며 달마다 몸무게를 기록하도록 하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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